[오늘 날씨] 대구·경북 `경칩` 영하권 꽃샘추위... 동해안 `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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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3-05 08:08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인 5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꽃샘추위'가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꽃샘추위는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영하5도, 안동·김천 영하3도, 대구·포항·울진 영하1도 등으로 춥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1도, 포항·구미·김천 10도, 안동 9도, 문경·울진 8도, 영주 7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앞바다 1~3m, 남부와 중부 먼바다는 2~7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내려져있다. 순간적으로 초속 20m가 넘는 돌풍이 불 수 있어, 야외 간판이나 시설물은 한 번 더 살펴보시는 게 좋겠다."고 예보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꽃샘추위는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영하5도, 안동·김천 영하3도, 대구·포항·울진 영하1도 등으로 춥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1도, 포항·구미·김천 10도, 안동 9도, 문경·울진 8도, 영주 7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앞바다 1~3m, 남부와 중부 먼바다는 2~7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내려져있다. 순간적으로 초속 20m가 넘는 돌풍이 불 수 있어, 야외 간판이나 시설물은 한 번 더 살펴보시는 게 좋겠다."고 예보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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