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전담 공무원 지정 신천지 교인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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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2-27 19:28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지난 26일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부터 제공받은 신천지 교인 명단을 바탕으로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고 김천에 거주하는 신천지 교인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135명에 대한 긴급조사 결과 김천에 114명이, 타지에 6명이 거주하고 있고 대남병원 방문자는 없었으며 발열과 기침가래가 있는 유증상자 5명에 대해서는 검체채취와 자가 격리 조치했다.
조사자 중 기저질환이 있는 교인은 3명으로 파악됐으며 명단 중 2명은 현재 신천지 교회에 다지니 않는 미신도자로 파악됐다. 또한, 전화 연락이 두절된 10여명은 경찰과 공조해 자택을 방문 조사할 계획이고 나머지 교인에 대해서도 14일간 지속적으로 1일 1회 이상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이날 135명에 대한 긴급조사 결과 김천에 114명이, 타지에 6명이 거주하고 있고 대남병원 방문자는 없었으며 발열과 기침가래가 있는 유증상자 5명에 대해서는 검체채취와 자가 격리 조치했다.
조사자 중 기저질환이 있는 교인은 3명으로 파악됐으며 명단 중 2명은 현재 신천지 교회에 다지니 않는 미신도자로 파악됐다. 또한, 전화 연락이 두절된 10여명은 경찰과 공조해 자택을 방문 조사할 계획이고 나머지 교인에 대해서도 14일간 지속적으로 1일 1회 이상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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