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찻사발축제` 연기...문화원도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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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종기 작성일20-02-27 20:34본문
↑↑ 외국관광객들이 문경찻사발축제에 참가하고 있는 모습.
[경북신문=봉종기기자] '2020 문경찻사발축제'가 무기한 연기된다.
문경시에 따르면 당초 '2020 문경찻사발축제'를 5월 1일에서 5월 10일까지 문경새재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상황 종료 시까지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추후 문경찻사발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축제기간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문경문화원도 최근 급속도로 확산하는 ‘코로나 19’ 예방책으로 24일 월요일부터 무기한 폐쇄했다.
문경문화원에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400여 명, 문화 가족과 부설 단체 200여 명의 회원, 유림단체 회원 200여 명 등을 중심으로 문경시민이 매일 100여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문경문화원은 3월 2일 개강 예정이었던 문경문화학교도 3월 15일까지 개강을 연장했다.
봉종기 kbsm
[경북신문=봉종기기자] '2020 문경찻사발축제'가 무기한 연기된다.
문경시에 따르면 당초 '2020 문경찻사발축제'를 5월 1일에서 5월 10일까지 문경새재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상황 종료 시까지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추후 문경찻사발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축제기간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문경문화원도 최근 급속도로 확산하는 ‘코로나 19’ 예방책으로 24일 월요일부터 무기한 폐쇄했다.
문경문화원에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400여 명, 문화 가족과 부설 단체 200여 명의 회원, 유림단체 회원 200여 명 등을 중심으로 문경시민이 매일 100여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문경문화원은 3월 2일 개강 예정이었던 문경문화학교도 3월 15일까지 개강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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