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문화관광재단, 문체부 무지개다리사업 4년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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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기 작성일20-02-27 20:23본문
↑↑ 지역민과 문화소수자가 함께 모여 서로 소통하고 문화격차를 해소해 나가는 '레인보우코러스 합창단'
[경북신문=김시기기자]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에 4년 연속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무지개다리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소수문화계층의 문화표현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주체들 간의 문화교류와 소통을 활성화 하여 문화다양성 인식제고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는 사업이다.
영주문화관광재단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동안 초등학생 및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문화다양성 방방곡곡 교육', 지역민과 문화소수자가 함께 모여 서로 소통하고 문화격차를 해소해 나가는 '레인보우코러스 합창단', 19개 읍면동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화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확대해 나가는 '마실 문화 배달', 문화소수자들의 다양한 생각을 지역모두와 공유하는 보이는 라디오 '문화다양성 마이크', 문화다양성의 날 행사 프로그램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다양성에 대한 인식 개선에 힘써 왔다.
장욱현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3년 연속 지원이 확정된 만큼 멀리 내다보는 사업 운영으로 다양한 문화주체들과의 네트워크를 대폭 강화해 문화다양성의 인식이 문화소수자뿐만이 아닌 일반 시민들에게도 널리 퍼져나가길 기대한다”며 “무지개다리사업은 소수자를 위한 것이 아닌 넓은 의미로 영주시의 화합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경북신문=김시기기자]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에 4년 연속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무지개다리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소수문화계층의 문화표현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주체들 간의 문화교류와 소통을 활성화 하여 문화다양성 인식제고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는 사업이다.
영주문화관광재단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동안 초등학생 및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문화다양성 방방곡곡 교육', 지역민과 문화소수자가 함께 모여 서로 소통하고 문화격차를 해소해 나가는 '레인보우코러스 합창단', 19개 읍면동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화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확대해 나가는 '마실 문화 배달', 문화소수자들의 다양한 생각을 지역모두와 공유하는 보이는 라디오 '문화다양성 마이크', 문화다양성의 날 행사 프로그램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다양성에 대한 인식 개선에 힘써 왔다.
장욱현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3년 연속 지원이 확정된 만큼 멀리 내다보는 사업 운영으로 다양한 문화주체들과의 네트워크를 대폭 강화해 문화다양성의 인식이 문화소수자뿐만이 아닌 일반 시민들에게도 널리 퍼져나가길 기대한다”며 “무지개다리사업은 소수자를 위한 것이 아닌 넓은 의미로 영주시의 화합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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