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5동 새마을회, 2019년 전국 새마을회 종합평가 `최우수`
페이지 정보
봉종기 작성일20-02-27 20:12본문
↑↑ 문경시청 전경
[경북신문=봉종기기자] 생명·평화·공경 운동의 정착을 위한 2019년 전국 새마을회 종합평가에서 문경시새마을회(점촌5동)가 읍면동 부문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전국 332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읍면동평가 4개 분야, 문고분회운영 1개 분야, 시군구평가 1개 분야 총 6개 분야의 지표에 따라 1년 동안 새마을 운동 성과를 평가한 결과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협의회·부녀회 부문 읍면동회장·지도자·부녀회 선임율, 지도자 배가운동, 마을공동체 활동 시범마을조성, 자체 특색사업, 언론보도 등이며, 문고분회 운영은 회장·지도자 선임, 작은 도서관 운영, 문고고유사업 등으로 전반적인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문경시에서는 '더 잘합시다 문경운동'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아름다운 내고장 세천 가꾸기 사업, 매월 22일 새마을 환경정비의 날 운영, 범시민 선진질서운동, 아침밥 먹고 등교하기 운동,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환경정화활동, 3R운동 연계 자원 재활용품 수집 운동, 이웃사랑 실천 운동,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어 주기 사업 등을 추진했다.
특히, 자체 특색 사업으로 찾아가는 새마을전래놀이터 운영, 네자녀 다둥이가족 지원,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문화체험교실 등이며, 생명·평화·공경을 바탕으로 한 중점사업으로 모전공원, 중앙분리대 및 도로변 풀베기, 독거노인 및 다둥이 가족 생필품 전달, 사회복지관 장수경로식당 점심 나눔 행사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은 물론 공동체 사회 구현이라는 새마을 정신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전국 최우수상 수상은 한결같이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64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문경이 더 큰 도약을 하는데 원동력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봉종기 kbsm
[경북신문=봉종기기자] 생명·평화·공경 운동의 정착을 위한 2019년 전국 새마을회 종합평가에서 문경시새마을회(점촌5동)가 읍면동 부문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전국 332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읍면동평가 4개 분야, 문고분회운영 1개 분야, 시군구평가 1개 분야 총 6개 분야의 지표에 따라 1년 동안 새마을 운동 성과를 평가한 결과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협의회·부녀회 부문 읍면동회장·지도자·부녀회 선임율, 지도자 배가운동, 마을공동체 활동 시범마을조성, 자체 특색사업, 언론보도 등이며, 문고분회 운영은 회장·지도자 선임, 작은 도서관 운영, 문고고유사업 등으로 전반적인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문경시에서는 '더 잘합시다 문경운동'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아름다운 내고장 세천 가꾸기 사업, 매월 22일 새마을 환경정비의 날 운영, 범시민 선진질서운동, 아침밥 먹고 등교하기 운동,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환경정화활동, 3R운동 연계 자원 재활용품 수집 운동, 이웃사랑 실천 운동,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어 주기 사업 등을 추진했다.
특히, 자체 특색 사업으로 찾아가는 새마을전래놀이터 운영, 네자녀 다둥이가족 지원,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문화체험교실 등이며, 생명·평화·공경을 바탕으로 한 중점사업으로 모전공원, 중앙분리대 및 도로변 풀베기, 독거노인 및 다둥이 가족 생필품 전달, 사회복지관 장수경로식당 점심 나눔 행사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은 물론 공동체 사회 구현이라는 새마을 정신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전국 최우수상 수상은 한결같이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64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문경이 더 큰 도약을 하는데 원동력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봉종기 kbs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