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이상길 대구북구갑, 박능후 장관의 위험한 상황인식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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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2-27 19:19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미래통합당 이상길 대구북구갑 예비후보가 국회에서 코로나19 확산의 가장 큰 원인은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이라는 발언을 거듭 강조한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의 위험한 상황인식에 대한 사과를 촉구했다.
이 예비후보는“국민들은 왜 중국이 국민보다 우선인지 묻고 있다”며 “박능후 장관은 정확한 감염경로도 파악할 수 없는 현 상황에서 방한 중국인 보다 귀국 한국인이 왜 더 위험한지 정확한 팩트를 제시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중국에서 심각하게 발원한 질병에 대해 자국민이 원인이라는 인식자체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힘을 합쳐 위기를 돌파하자는 캠패인을 펼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대구시민들에게 최근 여당의 대구봉쇄 발언에 이어 보건당국의 책임자로서 경도된 발언을 한 박장관의 즉각 사과를 요구했다.
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발언 등 한마음으로 위기극복을 위해 자력하고 있는 시민들과 방역관계자들의 자존심을 훼손하고 사기를 떨어뜨리는 어떠한 정치적인 망언들도 자제할 것을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영세업자들의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해지고 있어 추경예산이 성립되기 전이라도 재정, 금융, 세재지원의 조속한 필요성을 촉구했다. 김범수 기자
김범수 news1213@naver.com
이 예비후보는“국민들은 왜 중국이 국민보다 우선인지 묻고 있다”며 “박능후 장관은 정확한 감염경로도 파악할 수 없는 현 상황에서 방한 중국인 보다 귀국 한국인이 왜 더 위험한지 정확한 팩트를 제시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중국에서 심각하게 발원한 질병에 대해 자국민이 원인이라는 인식자체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힘을 합쳐 위기를 돌파하자는 캠패인을 펼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대구시민들에게 최근 여당의 대구봉쇄 발언에 이어 보건당국의 책임자로서 경도된 발언을 한 박장관의 즉각 사과를 요구했다.
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발언 등 한마음으로 위기극복을 위해 자력하고 있는 시민들과 방역관계자들의 자존심을 훼손하고 사기를 떨어뜨리는 어떠한 정치적인 망언들도 자제할 것을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영세업자들의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해지고 있어 추경예산이 성립되기 전이라도 재정, 금융, 세재지원의 조속한 필요성을 촉구했다. 김범수 기자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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