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배영식 대구중남구 예비후보, ‘코로나 19’ 피해 소득 소외계층 전폭 지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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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2-27 19:16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미래통합당 배영식 대구중·남구 예비후보가 ‘코로나19’의 대구·경북의 경제위기와 관련해 소득의 사각지대에 놓은 계층에 대한 긴급 지원을 요구했다.
배 예비후보는 26일 “운전기사, 청년창업자, 임대 자영업자, 일용직 근로자, 아르바이트 청소년 등 저소득 및 비정규직 소득계층 등이 ‘코로나19’ 감염확산의 타격으로 일터를 잃었거나 사업장의 문을 닫는가하면 영업을 한다하더라도 매출이 멈춘 상태에서 경제적 빈곤층으로 떨어지고 있다”며 이들에 대한 과감한 무상생계비 지원 또는 1000만원까지 장기저리의 신용대출을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신용보증기금이 IMF 당시 시행했던 생계형 보증지원제도와 유사한 지원제도를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만들어 이들에 대해 신용만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배 예비후보는 ‘소비가 멈춰 상가가 문을 닫는 쓰나미’와 같은 최악의 경제위기에 불안과 공포의 심리적 마지노선까지 자극하는 대구지역 경제실태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학재학생들에 대한 긴급 등록금 전액대출 ▲지역화폐의 상품권 발행 등 대책등도 촉구했다. 김범수 기자
김범수 news1213@naver.com
배 예비후보는 26일 “운전기사, 청년창업자, 임대 자영업자, 일용직 근로자, 아르바이트 청소년 등 저소득 및 비정규직 소득계층 등이 ‘코로나19’ 감염확산의 타격으로 일터를 잃었거나 사업장의 문을 닫는가하면 영업을 한다하더라도 매출이 멈춘 상태에서 경제적 빈곤층으로 떨어지고 있다”며 이들에 대한 과감한 무상생계비 지원 또는 1000만원까지 장기저리의 신용대출을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신용보증기금이 IMF 당시 시행했던 생계형 보증지원제도와 유사한 지원제도를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만들어 이들에 대해 신용만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배 예비후보는 ‘소비가 멈춰 상가가 문을 닫는 쓰나미’와 같은 최악의 경제위기에 불안과 공포의 심리적 마지노선까지 자극하는 대구지역 경제실태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학재학생들에 대한 긴급 등록금 전액대출 ▲지역화폐의 상품권 발행 등 대책등도 촉구했다. 김범수 기자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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