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도 뚫렸다˝…경북북부교도소 교도관 1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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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봉 작성일20-02-25 10:08본문
↑↑ 청송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대응에 총력을기울이기로 했다.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산소카페' 청정 청송군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청송군은 25일 경북 청송군 진보면 소재 경북북부 제2교도소 교도관 A(27)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A씨는 대구 신천지교회 교인으로 현재 대구 자택에 격리조치 중이다.
앞서 청송군은 코로나19의 유입을 저지하기 위해 인근 안동 등 외부 지역에서 출퇴근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자택근무를 명령했다.
이 조치로 직원 500여 명중 160여 명이 자택근무에 들어갔지만 결국 이날 코로나19를 막지는 못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산소카페' 청정 청송군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청송군은 25일 경북 청송군 진보면 소재 경북북부 제2교도소 교도관 A(27)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A씨는 대구 신천지교회 교인으로 현재 대구 자택에 격리조치 중이다.
앞서 청송군은 코로나19의 유입을 저지하기 위해 인근 안동 등 외부 지역에서 출퇴근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자택근무를 명령했다.
이 조치로 직원 500여 명중 160여 명이 자택근무에 들어갔지만 결국 이날 코로나19를 막지는 못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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