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무료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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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2-24 21:34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연중 벌이며 성폭력, 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나섰다.
이 교육은 2013년부터 시작됐으며 지난해에는 사회복지 및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노인 일자리 참여자, 민간기업 종사자 등에게 성폭력 예방교육 280회, 가정폭력 예방교육 40회로 총 8781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 신청대상은 의무교육대상(학교, 공공기관 등)을 제외한 일반시민, 민간기업, 문화예술, 스포츠계 등과 예방교육 의무대상임에도 교육 활성화가 필요한 대학신입생, 고3 예비사회인 등이다.
교육인원은 20명~100명 내외이며 1시간 기본교육 또는 2시간 통합교육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 및 교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수준 높은 강사가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성폭력과 가정폭력의 특성과 대처방법 등을 교육한다.
신청은 전화(1661-6005, 053-219-9975/대구여성가족재단) 또는 온라인(예방교육통합사이트 http://shp.mogef.go.kr)으로 연중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민간기업, 취약계층,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및 관련 시설·단체 종사자와 청소년, 이주민 등의 교육대상을 발굴해 맞춤형 교육을 통한 폭력예방 인식 개선에 노력할 예정이다.
강명숙 시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은 “이번 교육으로 시민들이 성폭력,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경각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리며 내실 있는 교육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이 교육은 2013년부터 시작됐으며 지난해에는 사회복지 및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노인 일자리 참여자, 민간기업 종사자 등에게 성폭력 예방교육 280회, 가정폭력 예방교육 40회로 총 8781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 신청대상은 의무교육대상(학교, 공공기관 등)을 제외한 일반시민, 민간기업, 문화예술, 스포츠계 등과 예방교육 의무대상임에도 교육 활성화가 필요한 대학신입생, 고3 예비사회인 등이다.
교육인원은 20명~100명 내외이며 1시간 기본교육 또는 2시간 통합교육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 및 교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수준 높은 강사가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성폭력과 가정폭력의 특성과 대처방법 등을 교육한다.
신청은 전화(1661-6005, 053-219-9975/대구여성가족재단) 또는 온라인(예방교육통합사이트 http://shp.mogef.go.kr)으로 연중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민간기업, 취약계층,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및 관련 시설·단체 종사자와 청소년, 이주민 등의 교육대상을 발굴해 맞춤형 교육을 통한 폭력예방 인식 개선에 노력할 예정이다.
강명숙 시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은 “이번 교육으로 시민들이 성폭력,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경각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리며 내실 있는 교육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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