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제237회 임시회 연기...`코로나19 확산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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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철 작성일20-02-26 20:11본문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는 26일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제237회 임시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제237회 임시회는 당초 3월5일부터 3월11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최고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되고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내려진 결정이다. 미뤄진 임시회는 진행상황을 고려해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김태근 의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집행부가 행정역량을 총동원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사태가 엄중한 만큼 지역 주민들도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과 기침, 발열과 같은 코로나19 유사증상이 있는 경우의 행동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제237회 임시회는 당초 3월5일부터 3월11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최고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되고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내려진 결정이다. 미뤄진 임시회는 진행상황을 고려해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김태근 의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집행부가 행정역량을 총동원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사태가 엄중한 만큼 지역 주민들도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과 기침, 발열과 같은 코로나19 유사증상이 있는 경우의 행동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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