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권택흥 달서갑 예비후보 ˝여야 모두 구태정치 중단하고 희망 정치 보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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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2-26 19:10본문
↑↑ 권택흥 예비후보
[경북신문=지우현기자]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는 26일 여야간 맹목적 비난을 중단하고 코로나19 극복에 함께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대구를 찾아 추가편성을 공식화 했고 정세균 국무총리도 대구에 상주하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진두지휘하기 시작했다"며 "그럼에도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들은 공천에만 목을 맨 채, 사태를 외면하고 국민분열을 부추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중앙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대구시민들 입장에서 대구를 찾은 대통령을 대상으로 불법집회를 하는 미래통합당 후보들의 모습은 민망할 뿐"이라며 "현역 국회의원과 후보들이 마스크를 사기위해 수백 명씩 줄을 선 이마트에라도 한번 가보셨는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권 예비후보는 "공천도 중요하고 선거도 중요하지만 지금 대구정치가 취해야 할 기본자세는 코로나19 비상사태를 조속히 수습하고 불안과 두려움에 떨고 있는 대구시민들과 함께 아픔을 나누고 희망을 만드는 일"이라며 "지금부터라도 구태정치를 중단하고 여야 모두가 대구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보여주자"고 제안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는 26일 여야간 맹목적 비난을 중단하고 코로나19 극복에 함께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대구를 찾아 추가편성을 공식화 했고 정세균 국무총리도 대구에 상주하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진두지휘하기 시작했다"며 "그럼에도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들은 공천에만 목을 맨 채, 사태를 외면하고 국민분열을 부추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중앙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대구시민들 입장에서 대구를 찾은 대통령을 대상으로 불법집회를 하는 미래통합당 후보들의 모습은 민망할 뿐"이라며 "현역 국회의원과 후보들이 마스크를 사기위해 수백 명씩 줄을 선 이마트에라도 한번 가보셨는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권 예비후보는 "공천도 중요하고 선거도 중요하지만 지금 대구정치가 취해야 할 기본자세는 코로나19 비상사태를 조속히 수습하고 불안과 두려움에 떨고 있는 대구시민들과 함께 아픔을 나누고 희망을 만드는 일"이라며 "지금부터라도 구태정치를 중단하고 여야 모두가 대구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보여주자"고 제안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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