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대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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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2-26 18:54본문
↑↑ 한국가스공사 전경
[경북신문=지우현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들을 위해 2억300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 25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먼저 기부금 2억원으로 취약계층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인 마스크를 6만7340장을 구입해 대구시에 기증한다.
앞서 가스공사는 지난 20일 약 3000만원을 긴급 투입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마스크 5700장과 살균소독제 570개를 구매, 26일 대구 전역 노인복지시설 19곳에 전달했다.
채희봉 사장은 "마스크 지원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들을 위해 2억300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 25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먼저 기부금 2억원으로 취약계층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인 마스크를 6만7340장을 구입해 대구시에 기증한다.
앞서 가스공사는 지난 20일 약 3000만원을 긴급 투입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마스크 5700장과 살균소독제 570개를 구매, 26일 대구 전역 노인복지시설 19곳에 전달했다.
채희봉 사장은 "마스크 지원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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