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야간 추락사고 예방 김천 도암1리 차선반사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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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19-11-21 15:41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지난 19일 김천시 어모면 도암1리 마을길에 야간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차선반사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도암1리 마을길은 바로 옆에 하천이 있어 야간에 자동차나 경운기 등이 추락할 위험이 높은 곳이다.
한국도로공사는 김천시의 추천을 받아 감사실 직원들이 약 600m 길이의 도로 끝부분에 차선반사지를 설치했다.
'차선반사지'는 야간에 불빛을 비추면 형광색 반사지가 차선의 역할을 하여 도로 이탈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높다.
설치 작업에 참여한 이우종 한국도로공사 상임감사위원은 "매년 2회(상, 하반기)에 걸쳐 금번 설치구간의 보수 및 추가구간 신규설치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도암1리 마을길은 바로 옆에 하천이 있어 야간에 자동차나 경운기 등이 추락할 위험이 높은 곳이다.
한국도로공사는 김천시의 추천을 받아 감사실 직원들이 약 600m 길이의 도로 끝부분에 차선반사지를 설치했다.
'차선반사지'는 야간에 불빛을 비추면 형광색 반사지가 차선의 역할을 하여 도로 이탈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높다.
설치 작업에 참여한 이우종 한국도로공사 상임감사위원은 "매년 2회(상, 하반기)에 걸쳐 금번 설치구간의 보수 및 추가구간 신규설치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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