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남동새마을회, 코로나19 확산방지 황리단길 및 버스승강장 주변 방역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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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2-24 18:25본문
↑↑ 경주시 황남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드나드는 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 버스승강장 및 황리단길 등지에서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시 황남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한상훈, 김영자)는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드나드는 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 버스승강장 및 황리단길 등지에서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황남동 새마을회는 관내 자연부락(탑동, 배동, 율동) 거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을 비롯해 황리단길 내 공용화장실 및 쉼터, 상가 주변 등지에서 사람의 손이 닿는 손잡이 등에 집중 소독작업을 벌였다.
고남우 황남동장은 “자발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버스승강장 뿐만 아니라 황리단길 내 상가에서 직접 소독약을 뿌리고 닦는 등 지역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지역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손씻기 및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시 황남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한상훈, 김영자)는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드나드는 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 버스승강장 및 황리단길 등지에서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황남동 새마을회는 관내 자연부락(탑동, 배동, 율동) 거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을 비롯해 황리단길 내 공용화장실 및 쉼터, 상가 주변 등지에서 사람의 손이 닿는 손잡이 등에 집중 소독작업을 벌였다.
고남우 황남동장은 “자발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버스승강장 뿐만 아니라 황리단길 내 상가에서 직접 소독약을 뿌리고 닦는 등 지역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지역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손씻기 및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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