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홍석준 대구달서갑 예비후보, 대구·경북 예비후보 힘 모아 코로나19 관련 대책 촉구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4.15 총선] 홍석준 대구달서갑 예비후보, 대구·경북 예비후보 힘 모아 코로나19 관련 대책 촉구

페이지 정보

김범수 작성일20-02-23 21:04

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미래통합당 홍석준 대구달서갑 예비후보가 대구·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사태와 관련해 대구·경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공동으로 중앙정부에 대책마련을 요구할 것을 제안했다.

홍 예비후보는 “코로나19 때문에 대구소상공인들이 다 죽게 생겼다. 지금은 선거보다 대구 시민들을 위한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때”라며 대구와 경북의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만나 협의를 통해 대책을 마련하고 공동으로 중앙정부에 강력하게 요구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그는 “대구는 위대한 도시이다.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왔다"며 "정치에 나선 예비후보들도 각자 주장을 펼칠 것이 아니라 의견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중앙정부에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것이 강력한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구와 청도 등 경북 일부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중국인입국금지를 대구·경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함께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예비후보는 “우리는 통합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며 “대구를 향한 국민들의 따뜻한 위로와 대구시민들의 극복의지가 함께 한다면 충분히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