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대구시건축사회,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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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2-23 17:06본문
↑↑ 지난 19일 대구 남구와 대구시건축사회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대구 남구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남구는 지난 19일 대구시건축사회와 최첨단 무장애주택 설계 및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사업 컨설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독립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구는 이번 협약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최첨단 무장애주택 설계, 주거환경 개선, 맞춤형 건강식(케어 푸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인별 맞춤형으로 연계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구시건축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장애인을 위한 최첨단 무장애주택 주거모델 마련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시설에서 나온 장애인이 지역사회로 복귀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독립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구는 이번 협약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최첨단 무장애주택 설계, 주거환경 개선, 맞춤형 건강식(케어 푸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인별 맞춤형으로 연계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구시건축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장애인을 위한 최첨단 무장애주택 주거모델 마련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시설에서 나온 장애인이 지역사회로 복귀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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