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영양 자작나무숲 권역` 활성화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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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19-11-19 19:21본문
↑↑ 경상북도, 남부지방산림청, 영양군은 19일 도청 회의실에서 ‘영양 자작나무숲 권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 남부지방산림청, 영양군이 19일 도청 회의실에서 '영양 자작나무숲(사진) 권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생태경관이 뛰어난 국유림을 산림관광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새로운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방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간 소통체계를 강화하고 상생협력하기 위한 모델사업으로 발굴됐다.
이번 협약으로 영양 자작나무숲 권역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역할과 임무를 부여하고 남부지방산림청은 ▲'국유림인 영양 자작나무숲을 산림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숲길 조성 등이다.
경북도는 ▲'인근관광지 연계방안과 일자리창출, 산림관광활성화 추진 등', 영양군은 ▲'진입도로, 주차장 등 편의시설 조성 및 접근성 개선 등'지속가능한 산림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경북도, 남부지방산림청, 영양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기관과 지방이 상생협력해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산림관광을 통한 상생협력의 새로운 길을 열어갈 수 있는 모델사업으로 승화시킴과 더불어 자작나무숲 권역이 활성화되어 많은 사람이 찾는 산림관광명소로 태어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 남부지방산림청, 영양군이 19일 도청 회의실에서 '영양 자작나무숲(사진) 권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생태경관이 뛰어난 국유림을 산림관광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새로운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방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간 소통체계를 강화하고 상생협력하기 위한 모델사업으로 발굴됐다.
이번 협약으로 영양 자작나무숲 권역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역할과 임무를 부여하고 남부지방산림청은 ▲'국유림인 영양 자작나무숲을 산림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숲길 조성 등이다.
경북도는 ▲'인근관광지 연계방안과 일자리창출, 산림관광활성화 추진 등', 영양군은 ▲'진입도로, 주차장 등 편의시설 조성 및 접근성 개선 등'지속가능한 산림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경북도, 남부지방산림청, 영양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기관과 지방이 상생협력해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산림관광을 통한 상생협력의 새로운 길을 열어갈 수 있는 모델사업으로 승화시킴과 더불어 자작나무숲 권역이 활성화되어 많은 사람이 찾는 산림관광명소로 태어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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