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함창읍 여성의용소방대,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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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19-11-21 16:31본문
상주시 함창읍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20일 함창읍119안전센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궜다.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함창읍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고미자) 회원 20여명은 지난 20일 함창읍119안전센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를 실시했다.
이번에 담근 김장김치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관내의 어려운 이웃 50가구에게 전달됐으며 추워지는 연말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이 보태져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고미자 함창여성의용소방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들의 따듯한 정이 어려운 이웃이 다시 일어 설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동희 함창읍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어서 우리가 사는 세상을 훨씬 따뜻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이웃사랑 실천이 널리 퍼져 사랑과 정이 넘치는 함창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함창읍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고미자) 회원 20여명은 지난 20일 함창읍119안전센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를 실시했다.
이번에 담근 김장김치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관내의 어려운 이웃 50가구에게 전달됐으며 추워지는 연말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이 보태져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고미자 함창여성의용소방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들의 따듯한 정이 어려운 이웃이 다시 일어 설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동희 함창읍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어서 우리가 사는 세상을 훨씬 따뜻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이웃사랑 실천이 널리 퍼져 사랑과 정이 넘치는 함창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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