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올해 `가족이 함께하는 남매학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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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11-18 19:09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는 지난 16일 농업인회관에서 시민 240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의 마지막 남매학교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남매학교는 경산시가 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야외학습의 장을 제공하고자 2014년부터 시행하여 4320가족이 참여한 가족친화형 평생학습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추워진 날씨로 인해 실내에서 진행되었으며 '냅킨아트를 활용한 파우치, 알록달록 우드비즈 팔찌·목걸이 세트' 등 12개 체험으로 운영됐다.
2019년도 남매학교는 5월 24일 개강을 시작으로 4회에 걸쳐 총 60개 프로그램에 1200가족이 참여했으며 자녀와 학부모가 협동해 완성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소통으로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화합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을호 keh9@naver.com
남매학교는 경산시가 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야외학습의 장을 제공하고자 2014년부터 시행하여 4320가족이 참여한 가족친화형 평생학습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추워진 날씨로 인해 실내에서 진행되었으며 '냅킨아트를 활용한 파우치, 알록달록 우드비즈 팔찌·목걸이 세트' 등 12개 체험으로 운영됐다.
2019년도 남매학교는 5월 24일 개강을 시작으로 4회에 걸쳐 총 60개 프로그램에 1200가족이 참여했으며 자녀와 학부모가 협동해 완성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소통으로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화합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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