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지우현기자]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15일 보건관 동산홀에서 사회맞춤형 협약산업체와의 네트워크 및 직업교육 현장기반 강화를 위한 '2019학년도 LINC플러스 지원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박승호 총장, 협약반별 책임교수와 참여학생, 소속학부 교원 및 협약반별 산업체 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1부는 LINC+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및 사회맞춤형 팀프로젝트 경진대회 우수작품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김효철 LINC플러스 사업단장의 LINC플러스 3차년도 사업 안내와 융합교육실적 결과 발표로 이어졌다.

  2부는 '4차산업혁명과 TLT : 최고의 교수법'을 주제로 박남기 교수(전, 광주교육대 총장)의 특강과 함께 협약반별 회의가 진행됐다.　 
  김효철 LINC플러스 사업단장은 "협약산업체와 유기적관계 및 사회맞춤형 교육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3차년도 사업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소통할 수 있는 좋은시간이었다"며 "협약산업체와 함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사업을 선도하는 대학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