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 성주` 버스투어, 관광객 큰 인기…두 달간 70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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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작성일19-11-19 09:38본문
↑↑ 성주군이 가을여행주간에 발맞춰 ‘별의별 성주’ 버스투어를 9월부터 이달 11일까지 총 20회 운영했다.
[경북신문=이재원기자] '별의별 성주' 버스투어가 지역 관광산업에 새바람을 일으키며 큰 인기다.
성주군은 가을여행주간에 발맞추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관광명소를 가장 저렴하고 단시간에 제공해 주는 '별의별 성주' 버스투어를 총 20회 운영해, 7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성주관광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별의별성주' 버스투어는 역사문화탐방, 체험형(가야산비누만들기, 한개마을)과 계절별, 테마형(메뚜기축제, 문화가 있는 날, 사과따기등) 등 다양한 코스로 진행했다. 특히 30대~40대의 가족여행객이 많았다.
또한 대구 달서구 청소년을 초청해 이루어진 문화교류사업(농촌체험)은 우호 교류 증진에 큰 몫을 했으며, 가야산역사신화공원, 숲속놀이터, 가야산야생화식물원 등 체험형 코스는 가야산국립공원(백운동)관광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했다.
별의별 성주 버스투어에 관광객이 몰린 이유는 참외가 유명한 성주라는 이미자와 함께 대구 근교에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기에 좋은 곳, SNS 및 입소문이 한몫을 했다. 특히 메뚜기축제, 사과따기 등 다양한 투어코스 제공으로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 여행자센터설치, 지속적인 먹거리 발굴, 체험형 상품 개발, 시설보완 등으로 고객맞춤형, 여행자중심의 관광 상품 구성 및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2020년에는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과 성주역사테마파크(성주읍성, 쌍도정, 성주사고), 성산동고분군전시관을 성주여행에서 만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경북신문=이재원기자] '별의별 성주' 버스투어가 지역 관광산업에 새바람을 일으키며 큰 인기다.
성주군은 가을여행주간에 발맞추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관광명소를 가장 저렴하고 단시간에 제공해 주는 '별의별 성주' 버스투어를 총 20회 운영해, 7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성주관광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별의별성주' 버스투어는 역사문화탐방, 체험형(가야산비누만들기, 한개마을)과 계절별, 테마형(메뚜기축제, 문화가 있는 날, 사과따기등) 등 다양한 코스로 진행했다. 특히 30대~40대의 가족여행객이 많았다.
또한 대구 달서구 청소년을 초청해 이루어진 문화교류사업(농촌체험)은 우호 교류 증진에 큰 몫을 했으며, 가야산역사신화공원, 숲속놀이터, 가야산야생화식물원 등 체험형 코스는 가야산국립공원(백운동)관광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했다.
별의별 성주 버스투어에 관광객이 몰린 이유는 참외가 유명한 성주라는 이미자와 함께 대구 근교에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기에 좋은 곳, SNS 및 입소문이 한몫을 했다. 특히 메뚜기축제, 사과따기 등 다양한 투어코스 제공으로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 여행자센터설치, 지속적인 먹거리 발굴, 체험형 상품 개발, 시설보완 등으로 고객맞춤형, 여행자중심의 관광 상품 구성 및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2020년에는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과 성주역사테마파크(성주읍성, 쌍도정, 성주사고), 성산동고분군전시관을 성주여행에서 만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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