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태풍 피해지역 특교세 834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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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19-11-18 21:52본문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행정안전부(행안부)는 태풍 '링링'과 '미탁' 피해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834억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별 배분액은 경북 포항·경주·영덕·성주·울진·울릉 492억원, 강원 강릉·동해·삼척 291억원, 부산 사하 26억원, 전남 신안·해남·진도 13억원, 경남 사천 12억원 등이다. 이는 태풍 피해 지역에 대한 정부의 복구계획(링링 1590억원·미탁 9388억원)이 확정된 데 따른 조처로 지방비 부담액 규모와 지자체의 재정 여건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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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배분액은 경북 포항·경주·영덕·성주·울진·울릉 492억원, 강원 강릉·동해·삼척 291억원, 부산 사하 26억원, 전남 신안·해남·진도 13억원, 경남 사천 12억원 등이다. 이는 태풍 피해 지역에 대한 정부의 복구계획(링링 1590억원·미탁 9388억원)이 확정된 데 따른 조처로 지방비 부담액 규모와 지자체의 재정 여건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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