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뮤지컬로 다시 태어났다… 내달 28일 군위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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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규 작성일19-11-17 17:41 조회2,8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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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이대규기자]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과 '삼국유사'의 저자 보각국사 일연이 머물렀던, 대한불교 조계종 인각사가 공동으로 주최, 제작하는 창작 뮤지컬 '삼국유사'가 다음달 28일 오후 4시와 29일 오후 2시에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첫 막을 올린다.
보각국사 일연이 전국을 돌며 자료를 수집해, 편찬한 대한민국의 역사서이자 문화의 보고(寶庫)인 '삼국유사'는 우리나라의 역사뿐 아니라 문학, 민속, 생활 등 우리 조상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이번 뮤지컬에서는 '삼국유사'의 방대한 내용 중 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세 개의 이야기를 선택해 뮤지컬로 각색했다.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내용으로 '우리 민족은 뿌리부터 하나다'라는 주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선정했다.
뮤지컬의 대본과 작곡을 맡은 이희준 작가와 이진구 작곡가는 뮤지컬의 본고장인 미국 NYU대학에서 뮤지컬 극작과 작곡을 각각 전공했으며, 브로드웨이에서도 꾸준히 활동을 한 바 있는 뮤지컬 전문 창작진이다.
그리고 연출에는 뮤지컬의 신 한류주의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박리디아 연출이 맡았다. 또 최근 창작 뮤지컬과 라이센스 뮤지컬을 가리지 않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준태 안무가와 뮤지컬 전문배우 17인이 만들어 내는 웅장한 무대와 7인조 밴드의 라이브연주를 통해 정통 뮤지컬의 진수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창작 뮤지컬 '삼국유사'는 다음달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군위군의 대표 브랜드공연으로 지속적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만 하는 국민 뮤지컬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보각국사 일연이 전국을 돌며 자료를 수집해, 편찬한 대한민국의 역사서이자 문화의 보고(寶庫)인 '삼국유사'는 우리나라의 역사뿐 아니라 문학, 민속, 생활 등 우리 조상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이번 뮤지컬에서는 '삼국유사'의 방대한 내용 중 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세 개의 이야기를 선택해 뮤지컬로 각색했다.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내용으로 '우리 민족은 뿌리부터 하나다'라는 주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선정했다.
뮤지컬의 대본과 작곡을 맡은 이희준 작가와 이진구 작곡가는 뮤지컬의 본고장인 미국 NYU대학에서 뮤지컬 극작과 작곡을 각각 전공했으며, 브로드웨이에서도 꾸준히 활동을 한 바 있는 뮤지컬 전문 창작진이다.
그리고 연출에는 뮤지컬의 신 한류주의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박리디아 연출이 맡았다. 또 최근 창작 뮤지컬과 라이센스 뮤지컬을 가리지 않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준태 안무가와 뮤지컬 전문배우 17인이 만들어 내는 웅장한 무대와 7인조 밴드의 라이브연주를 통해 정통 뮤지컬의 진수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창작 뮤지컬 '삼국유사'는 다음달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군위군의 대표 브랜드공연으로 지속적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만 하는 국민 뮤지컬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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