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지우현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2일 대구·경북의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를 위한 'LH 지역 협치 포럼'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각 분야 전문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생활 SOC 복합화 사업'과 연계 가능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최근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인구소멸과 도시쇠퇴문제를 진단하고 적절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김정진 본부장은 "포럼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와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해 대구경북지역의 균형발전에 우리 모두가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