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청소년들과 통일대화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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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19-11-14 18:25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회장 김성태)는 14일 상주함창고등학교 1·2학년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2019년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대화'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강연과 토크가 융합된 눈높이 통일교육이다.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이수석 박사의 '한반도 평화와 북한 사회의 변화'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토론자로 참석한 북한이탈 대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과 북의 문화적 차이, 북한 이탈 주민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적응 방법 등 궁금한 점을 이야기했다. 이들은 평화로운 한반도에서 각자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창이 통일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성태 협의회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미래 통일 세대 청소년이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통일에 대한 의지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통일이 새로운 한반도의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 나가기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이 행사는 강연과 토크가 융합된 눈높이 통일교육이다.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이수석 박사의 '한반도 평화와 북한 사회의 변화'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토론자로 참석한 북한이탈 대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과 북의 문화적 차이, 북한 이탈 주민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적응 방법 등 궁금한 점을 이야기했다. 이들은 평화로운 한반도에서 각자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창이 통일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성태 협의회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미래 통일 세대 청소년이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통일에 대한 의지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통일이 새로운 한반도의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 나가기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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