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公 ˝국민 안전 위협하는 불법개설기관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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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1-11 19:09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8일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5~6학년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기관의 근절 및 의료인의 피해사례' 예방교육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기관은 의료법상 개설자격이 없는 자가 의료인을 고용해 의료인 또는 법인 명의로 개설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이다.
불법개설기관은 건강보험의 재정누수는 물론 환자의 치료보다 돈벌이에만 치중해 의료서비스의 질이 낮고 불법증축과 소방시설 미비 등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김대용 본부장은 "예비 의료인인 의약대 재학생들이 먼저 사무장병원에 대한 경각심과 국민들과의 공감대가 가장 중요하다"며 "사회초년생의 정보부재와 사무장의 꼬임에 빠져 면허를 빌려주는 일이 없도록 예비의료인의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기관은 의료법상 개설자격이 없는 자가 의료인을 고용해 의료인 또는 법인 명의로 개설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이다.
불법개설기관은 건강보험의 재정누수는 물론 환자의 치료보다 돈벌이에만 치중해 의료서비스의 질이 낮고 불법증축과 소방시설 미비 등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김대용 본부장은 "예비 의료인인 의약대 재학생들이 먼저 사무장병원에 대한 경각심과 국민들과의 공감대가 가장 중요하다"며 "사회초년생의 정보부재와 사무장의 꼬임에 빠져 면허를 빌려주는 일이 없도록 예비의료인의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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