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호텔·외식경영계열 학생들, 국제 제과제빵 경연대회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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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19-11-11 18:51본문
↑↑ [경북신문=이준형기자] 선린대학교 호텔·외식경영계열 학생들이 지난 2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9 부산 국제 아티산 페스티벌 제과제빵 경연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이 입상했다.
선린대학교 호텔·외식경영계열 학생들이 지난 2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9 부산 국제 아티산 페스티벌 제과제빵 경연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이 입상했다.
이날 금상(양은미-제빵, 박예린-마지팬, 홍유정-케이크, 오염정-케이크)과 은상(김유진-마지팬, 이혜리-케이크) 등이 참가했다.
부산국제 아티산 페스티벌은 우수 기능인 발굴과 현장경연을 통한 기술 증진을 목적으로, 8개국에서 요리와 제과제빵 분야를 전공한 이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이다.
이 대회를 위해 호텔·외식경영계열 재학생들은 주제별로 산업체 겸임교수들과 팀을 만들어 오랜 시간동안 작품을 준비하였고, 그 결과 대회 참가 사상 최고의 성적을 올리게 됐다.
호텔·외식경영계열 송용 학과장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부터 3년 동안 약 2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15개의 호텔과 사회맟춤형 취업약정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호텔 및 외식 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선린대학교 호텔·외식경영계열 학생들이 지난 2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9 부산 국제 아티산 페스티벌 제과제빵 경연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이 입상했다.
이날 금상(양은미-제빵, 박예린-마지팬, 홍유정-케이크, 오염정-케이크)과 은상(김유진-마지팬, 이혜리-케이크) 등이 참가했다.
부산국제 아티산 페스티벌은 우수 기능인 발굴과 현장경연을 통한 기술 증진을 목적으로, 8개국에서 요리와 제과제빵 분야를 전공한 이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이다.
이 대회를 위해 호텔·외식경영계열 재학생들은 주제별로 산업체 겸임교수들과 팀을 만들어 오랜 시간동안 작품을 준비하였고, 그 결과 대회 참가 사상 최고의 성적을 올리게 됐다.
호텔·외식경영계열 송용 학과장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부터 3년 동안 약 2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15개의 호텔과 사회맟춤형 취업약정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호텔 및 외식 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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