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사벌면, 콩 수확철 맞아 공무원 농촌 일손돕기 앞장서
페이지 정보
황창연 작성일19-11-12 19:24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사벌면(면장 이상춘)은 지난 11일 콩 수확 철을 맞아 시청 건축과, 상주박물관 등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콩 수확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참가자들은 사벌면 묵상리의 김무정(71)씨 콩밭에서 수확을 도왔다. 김씨는 수확 철이 됐지만 일손이 부족해 제때 수확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김씨는 “콩 수확 시기가 되었지만 일손 부족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도와준 덕분에 고민을 덜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춘 사벌면장은 “수확철 주민의 일손을 덜어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민 가까이에서 함께 땀 흘리며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참가자들은 사벌면 묵상리의 김무정(71)씨 콩밭에서 수확을 도왔다. 김씨는 수확 철이 됐지만 일손이 부족해 제때 수확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김씨는 “콩 수확 시기가 되었지만 일손 부족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도와준 덕분에 고민을 덜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춘 사벌면장은 “수확철 주민의 일손을 덜어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민 가까이에서 함께 땀 흘리며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