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영세축산농가 20포씩 톱밥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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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철 작성일19-11-11 19:38본문
[경북신문=박승철기자] 봉화군은 숲가꾸기 사업장에 방치돼 있는 간벌목을 수집 활용해 생산한 톱밥을 관내 영세축산농가에 6일부터 8일까지 농가당 20포(1포당 20kg)씩 지역의 50여 농가에 무상으로 제공했다.
평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화군 영세축산농가에 톱밥을 무상지원해 산림의 경제적 가치 도출 및 영세축산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감소 및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자 함이며 무허가 축산농가를 제외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규모 사육농가 순으로 우선 선발했다.
배경섭 산림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버려질 수 있는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영세축산농가 톱밥 무상지원사업으로 주변의 어려운 사람과 소통하고 나눔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승철 kbsm
평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화군 영세축산농가에 톱밥을 무상지원해 산림의 경제적 가치 도출 및 영세축산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감소 및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자 함이며 무허가 축산농가를 제외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규모 사육농가 순으로 우선 선발했다.
배경섭 산림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버려질 수 있는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영세축산농가 톱밥 무상지원사업으로 주변의 어려운 사람과 소통하고 나눔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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