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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되면 이미 늦은 암, 최선의 치료는 예방… 조기발견율과 안걸리는 방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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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원 작성일19-11-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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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윤상원기자] ▲(출처=픽사베이)

요새  좋지 못한 생활습관 및 식습관,  스트레스와 같은 요인으로  많은 이들은  수많은 병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 중 환자는 약 100만 명에  달한다.  또한  해마다 새로이  암이라고 진단 받는  사람도  약 22만 명에 이른다. 그 때문에  '암'은  우리나라의  사망 원인 1위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암을 초기에 알아내는 것이  필요하다. 다양한 암은  바른 생활습관 개선으로  막는 것이 가능하다. 암 환자가 되지 않기 위해  방지하기 위한 생활습관을  꾸준히 지켜야 한다.예방으로 막을 수 있는  암

암은 조기에 발견할 수록  완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로인해  빠르게 암을 발견하고  적당한  진료를  사람들이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들과 정부의  노력이 계속된다. 그러나  암은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제암연구소 보고에 따르면,  암 가운데 약 30%는  예방하는 것이 가능하고  ⅓은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치할 수 있으며,  나머지 30%의  사람 역시  합리적인 치료를 하면  완화시킬 수 있다고  전해왔다.▲(출처=픽사베이)암의 발생을 막기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

일반적인  암 발생 방지에 도움되는  바른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과일과 채소를 충분하게 먹고,  균형있게 식사해야 한다.  이때 짠 음식은 피하고  탄 음식은 먹지 말아야 한다.  담배는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해야 한다.    암 방지를 위해서는  하루 두잔 이하의  소량의 술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예방접종 지침대로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의  예방접종을 마쳐야 하며  성 매개 감염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성생활을 해야 한다.  발암 물질에  노출되지 않게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을  따르고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반드시 검진을 받아야 한다.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  일주일에 5회 이상  하루에 30분 넘게  땀이 날 만큼  운동이 필요하다.  또한  자신의 체격에 적절한  적정 몸무게를  관리해야 한다.
윤상원   y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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