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구미역서 `권리야 놀자!` 아동권리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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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철 작성일19-11-11 19:29본문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구미시는 9일 구미역 광장에서 아동참여위원, 구미시 아동권리교육 강사 및 놀이활동가,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30여명과 함께 '권리야 놀자! 아동권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장 내 아동권리퀴즈 코너와 놀이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였고, 홍보물 배부로 구미의 아동친화 주요시책 소개 및 유엔아동권리협약,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아동의 4대 권리를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달 19일 동락공원에서 실시한 '놀이와 함께 하는 아동권리 홍보 캠페인'에 이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장소에서 아동의 권리를 널리 알리고 아동친화도시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아동참여위원은 "비록 작은 힘이지만 어른들이 잘 모르는 아동의 권리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무척 기쁘고,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 7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았으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존중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및 전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광장 내 아동권리퀴즈 코너와 놀이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였고, 홍보물 배부로 구미의 아동친화 주요시책 소개 및 유엔아동권리협약,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아동의 4대 권리를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달 19일 동락공원에서 실시한 '놀이와 함께 하는 아동권리 홍보 캠페인'에 이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장소에서 아동의 권리를 널리 알리고 아동친화도시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아동참여위원은 "비록 작은 힘이지만 어른들이 잘 모르는 아동의 권리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무척 기쁘고,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 7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았으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존중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및 전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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