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관호초, 숲 체험장 조성 임야 이용 협약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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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석 작성일19-11-10 19:20본문
[경북신문=윤광석기자] 칠곡군 약목면소재 관호초등학교는 최근 교장실에서 김민아 학교운영위원장과 유정연 학부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학교 주변 임야 주인인 김두희 할머니와 숲 체험 활동 공간 조성을 위한 임야 이용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학교 주변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숲 속 작은 행복학교라는 명칭에 걸맞은 숲 체험장을 조성하고자 8개월 동안 수소문하여 학교 주변 임야 주인을 찾았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사회 시설과 자원을 이용한 숲 체험장 조성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 개발 및 인성 함양, 녹색환경 가치관 정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두희 할머니는 "내 땅이 관호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숲 체험장으로 사용이 된다고 하니 학교에 작으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한없이 기쁘다"고 했다.
또한 류창경 관호초등학교장은 "학생들 교육을 위해 흔쾌히 숲 이용을 허락해주신 김두희 임야 주인에게 감사드리며, 관호초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마음껏 상상하고 활기차게 움직이며, 숲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 관찰 및 나무와 식물에 대한 생태적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관호초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광석 ionews@naver.com
학교 주변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숲 속 작은 행복학교라는 명칭에 걸맞은 숲 체험장을 조성하고자 8개월 동안 수소문하여 학교 주변 임야 주인을 찾았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사회 시설과 자원을 이용한 숲 체험장 조성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 개발 및 인성 함양, 녹색환경 가치관 정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두희 할머니는 "내 땅이 관호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숲 체험장으로 사용이 된다고 하니 학교에 작으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한없이 기쁘다"고 했다.
또한 류창경 관호초등학교장은 "학생들 교육을 위해 흔쾌히 숲 이용을 허락해주신 김두희 임야 주인에게 감사드리며, 관호초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마음껏 상상하고 활기차게 움직이며, 숲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 관찰 및 나무와 식물에 대한 생태적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관호초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광석 i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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