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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울진군에 태풍 피해 복구 성금 1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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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1-0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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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일 계명대 학생부총장은 지난 6일 울진군을 방문해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사용해 달라며 복구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지난 6일 김용일 계명대 학생부총장은 울진군을 방문, 전찬걸 울진군수를 만난 자리에서 지난달 발생한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사용해 달라며 복구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계명대 교직원 1000여명이 월급 1%를 때어 기금을 조성하고 있는 (사)1%사랑나누기를 통해 마련됐다.

  2004년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돼 운영 중인 (사)1%사랑나누기는 연간 4억 원을 조성해 장학금과 저소득층 지원, 국외봉사, 불우이웃 돕기, 난치병 학생 돕기 등 봉사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 학생부총장은 "태풍 피해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빠른 목구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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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