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전문자격증 취득으로 일자리 창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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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작성일19-11-03 18:51본문
지난 31일 청도군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열린 '위풍당당 커피&다도 Story' 수료식 모습.
[경북신문=이영일기자] 청도군은 지난 31일 청도군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위풍당당 커피&다도 Story'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청도군이 '2019 경상북도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수강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23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총40회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한 커피 바리스타 과정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어,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도 취득했다.
또 전통 차와 함께하는 다도예절교육을 통해 기본생활습관 및 올바른 인성교육을 통해 구성원 간 소통으로 사회적응능력과 네트워크로 자아성취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오늘 수료식은 배움의 끝이 아니라 또 다른 배움의 시작"이라며 "전문자격증 취득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취업 등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를 바라며, 평생교육에 대한 욕구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니 맞춤형 교육을 더욱더 확대하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일 tk9944@naver.com
[경북신문=이영일기자] 청도군은 지난 31일 청도군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위풍당당 커피&다도 Story'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청도군이 '2019 경상북도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수강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23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총40회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한 커피 바리스타 과정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어,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도 취득했다.
또 전통 차와 함께하는 다도예절교육을 통해 기본생활습관 및 올바른 인성교육을 통해 구성원 간 소통으로 사회적응능력과 네트워크로 자아성취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오늘 수료식은 배움의 끝이 아니라 또 다른 배움의 시작"이라며 "전문자격증 취득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취업 등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를 바라며, 평생교육에 대한 욕구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니 맞춤형 교육을 더욱더 확대하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일 tk99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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