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청, 지진 대비 복합 재난 대응 대피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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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19-10-30 17:01본문
↑↑ 경주교육지원청에서 413차 민방위의 날 연계로 지진 및 화재로 인한 복합 재난에 대응해 대피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교육지원청은 30일 413차 민방위의 날 연계로 지진 및 화재로 인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민방위 훈련은 경주 지역에서 6.0지진이 발생하면서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가정해 실시했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책상 아래로 몸을 피했다가, 화재 경보음을 듣고 화점을 피해 행동요령에 따라 대피했다.
훈련 후에는 훈련이 제대로 진행되었는지 점검해보면서, 평시에 우리가 갖추어야 할 역량 및 환경 적 조건에 대하여 논의했다.
경주교육지원청 권혜경 교육장은 “재난은 예측을 할 수 없기에 두려운 대상이지만, 오늘 같은 훈련의 기회를 소중히 여겨 대피요령을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반복하여 떠올린다면, 위급한 상황에서도 현명하게 대처할 현실 감각을 키워갈 수 있을 것이라 하며, 실전만큼 더 치열하게 훈련에 임해 줄 것”을 격려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교육지원청은 30일 413차 민방위의 날 연계로 지진 및 화재로 인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민방위 훈련은 경주 지역에서 6.0지진이 발생하면서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가정해 실시했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책상 아래로 몸을 피했다가, 화재 경보음을 듣고 화점을 피해 행동요령에 따라 대피했다.
훈련 후에는 훈련이 제대로 진행되었는지 점검해보면서, 평시에 우리가 갖추어야 할 역량 및 환경 적 조건에 대하여 논의했다.
경주교육지원청 권혜경 교육장은 “재난은 예측을 할 수 없기에 두려운 대상이지만, 오늘 같은 훈련의 기회를 소중히 여겨 대피요령을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반복하여 떠올린다면, 위급한 상황에서도 현명하게 대처할 현실 감각을 키워갈 수 있을 것이라 하며, 실전만큼 더 치열하게 훈련에 임해 줄 것”을 격려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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