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대표필지 중심 `토양검정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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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19-10-29 16:42본문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연구진들이 토양검정을 하고 있는 모습. 울진군 제공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은우)는 최근 3500여점 토양검정을 진행 중이며 연간 4500여점 이상의 토양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토양검정은 토양 성분을 분석·진단하고(pH, EC, 유기물, 유효인산 등) 그 결과를 토대로 시비처방서 등 토양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농가에 제공하는 사업이며 농가가 시비 처방서에 따라 시비량을 조절하면 작물의 생육과 품질 향상, 수확량이 증가에 도움이 된다.
또 적정 시비량을 준수하고 관내 농경지의 토양 관리를 위해 2020년까지 대표필지 중심 토양검정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함께하는 연구 사업으로 울진군 지역 토양의 재배유형(논, 밭 등)과 토양특성(평탄, 비평탄)을 대표하는 필지를 440점을 선택해 올해는 228필지의 토양을 검정하게 된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은우)는 최근 3500여점 토양검정을 진행 중이며 연간 4500여점 이상의 토양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토양검정은 토양 성분을 분석·진단하고(pH, EC, 유기물, 유효인산 등) 그 결과를 토대로 시비처방서 등 토양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농가에 제공하는 사업이며 농가가 시비 처방서에 따라 시비량을 조절하면 작물의 생육과 품질 향상, 수확량이 증가에 도움이 된다.
또 적정 시비량을 준수하고 관내 농경지의 토양 관리를 위해 2020년까지 대표필지 중심 토양검정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함께하는 연구 사업으로 울진군 지역 토양의 재배유형(논, 밭 등)과 토양특성(평탄, 비평탄)을 대표하는 필지를 440점을 선택해 올해는 228필지의 토양을 검정하게 된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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