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운문 로컬 푸드 직매장` 개소…단풍 관광객에 인기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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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작성일19-10-29 15:41본문
↑↑ 청도 `운문 로컬 푸드 직매장` 전경
[경북신문=이영일기자] 청도군 운문면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을 끄는 곳이 있다. 지난 달 20일에 오픈해 운영 중인 '운문 로컬 푸드 직매장'이 그곳이다.
순수 민간주도형 '운문 로컬 푸드 직매장'에서는 운문의 대표 특산물인 참나무 표고버섯을 비롯해 인근 지역에서 생산한 130여 품목의 농산물과 청도축협의 정육을 만나볼 수 있다.
본격 행락 철을 맞아 천년고찰 운문사의 아름다운 단풍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청도의 우수한 농 특산물을 소개하고, 인근 주민도 손쉽게 청도의 청정 식자재를 구매할 수 있어 직매장을 찾는 이가 꾸준히 늘고 있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직매장을 방문한 소비자에게 청도 반시 시식회를 열어 큰 호응도 얻었다.
이승자 운문면장은 "지역주민이 주도해 우리 고장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는 모습에 청도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 감사를 드리고, 우리 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신선하고 맛좋은 청도의 농 특산물을 알릴 좋은 장소가 생긴 것 같아 기쁘다"며 "운문 로컬 푸드 직매장이 앞으로 번성해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일 tk9944@naver.com
[경북신문=이영일기자] 청도군 운문면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을 끄는 곳이 있다. 지난 달 20일에 오픈해 운영 중인 '운문 로컬 푸드 직매장'이 그곳이다.
순수 민간주도형 '운문 로컬 푸드 직매장'에서는 운문의 대표 특산물인 참나무 표고버섯을 비롯해 인근 지역에서 생산한 130여 품목의 농산물과 청도축협의 정육을 만나볼 수 있다.
본격 행락 철을 맞아 천년고찰 운문사의 아름다운 단풍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청도의 우수한 농 특산물을 소개하고, 인근 주민도 손쉽게 청도의 청정 식자재를 구매할 수 있어 직매장을 찾는 이가 꾸준히 늘고 있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직매장을 방문한 소비자에게 청도 반시 시식회를 열어 큰 호응도 얻었다.
이승자 운문면장은 "지역주민이 주도해 우리 고장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는 모습에 청도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 감사를 드리고, 우리 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신선하고 맛좋은 청도의 농 특산물을 알릴 좋은 장소가 생긴 것 같아 기쁘다"며 "운문 로컬 푸드 직매장이 앞으로 번성해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일 tk99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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