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상주준법지원센터, 상주 죽전동 벽화 그리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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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19-10-29 19:00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법무부 상주준법지원센터(소장 정남준)는 29일 한국문화센터 상주지부 재능기부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및 상주보호관찰소 직원 등 10명과 함께 상주시 죽전동의 구)마을회관과 세 가구의 담장에 벽화를 그림으로써 죽전동을 벽화가 있는 따뜻한 마을로 만들었다.
이번 벽화 그리기는 2017년부터 법무부 상주준법지원센터가 실시해오고 있는 셉테드(범죄예방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법사랑위원 상주지역연합회(회장 노순하)에서 재료비를 후원하고 지역 내 낙후지역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해 노후된 담장에 벽화를 그림으로써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죽전동 김인규 통장은 "평소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곳에 낡은 건물이 있어 칙칙한 인상을 주었는데 이곳을 동심 가득한 벽화로 단장해 마을 분위기가 한결 따뜻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정성을 다해 마을의 노후된 건물과 담장을 물들인 참가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죽전동이 더욱 아름다운 마을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이번 벽화 그리기는 2017년부터 법무부 상주준법지원센터가 실시해오고 있는 셉테드(범죄예방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법사랑위원 상주지역연합회(회장 노순하)에서 재료비를 후원하고 지역 내 낙후지역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해 노후된 담장에 벽화를 그림으로써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죽전동 김인규 통장은 "평소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곳에 낡은 건물이 있어 칙칙한 인상을 주었는데 이곳을 동심 가득한 벽화로 단장해 마을 분위기가 한결 따뜻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정성을 다해 마을의 노후된 건물과 담장을 물들인 참가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죽전동이 더욱 아름다운 마을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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