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그려 애향심 길렀어요˝ 의성 안계초, 수상자 배출 `우리마을…`공모 최우수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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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19-10-24 19:18본문
[경북신문=이대규기자] 의성군 안계면 안계초등학교(이윤숙 교장)는 지난 23일 안계면 내빈과 학부모 및 학생 50여명이 참석한 이웃사촌지원센터 주최 '우리마을그리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저학년부·고학년부 최우수상, 우수상 및 장려상 다수를 수상했다.
이웃사촌지원센터 주최 '우리마을그리기'는 '의성군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지난 9월 30일 부터 11일 까지 공모전으로 실시했다.
안계초등학교는 공모전에 저학년부·고학년부에 각각 40여 작품을 출품하여 저학년부 최우수상은 김도엽(3학년)이, 고학년부 최우수상은 김기학(5학년)이 차지하였으며 그 외 우수상 4명, 장려상 9명 등 성과를 거뒀다.
한편, 김도엽(3학년)은 "미래의 안계면의 발전된 모습과 나의 가게 모습을 중심으로 그렸다.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했고 김기학(5학년)은 "농촌 들녘을 보면서 미래에는 로봇이 사람을 대신해 농사일을 하는 모습을 그렸다. 좋은 작품들이 많은데 내 작품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이윤숙 교장은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에게 애향심과 우리 고장을 미래 사회에 맞게 변화시키려는 도전정신을 기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이웃사촌지원센터 주최 '우리마을그리기'는 '의성군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지난 9월 30일 부터 11일 까지 공모전으로 실시했다.
안계초등학교는 공모전에 저학년부·고학년부에 각각 40여 작품을 출품하여 저학년부 최우수상은 김도엽(3학년)이, 고학년부 최우수상은 김기학(5학년)이 차지하였으며 그 외 우수상 4명, 장려상 9명 등 성과를 거뒀다.
한편, 김도엽(3학년)은 "미래의 안계면의 발전된 모습과 나의 가게 모습을 중심으로 그렸다.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했고 김기학(5학년)은 "농촌 들녘을 보면서 미래에는 로봇이 사람을 대신해 농사일을 하는 모습을 그렸다. 좋은 작품들이 많은데 내 작품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이윤숙 교장은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에게 애향심과 우리 고장을 미래 사회에 맞게 변화시키려는 도전정신을 기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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