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의흥초, `작가와 만남·대화 독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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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19-10-24 19:17본문
[경북신문=이대규기자] 군위군 의흥면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국어교과의 온 책 읽기 및 바른 인성 함양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3~6학년을 대상으로 동화·동시 작가인 석적초등학교 이석선 선생님을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과 대화를 통한 독서행사'를 가졌다.
'작가와의 만남과 대화를 통한 독서행사' 는 작가의 책(3, 4학년은 '성적표 무덤', 5, 6학년은 꼬꼬야 울지마, 왕따 마영포)을 사전에 학생들이 읽고, 책의 내용과 작가 선생님에게 궁금한 점 등을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3, 4학년은 책 '성적표 무덤'의 학급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을 생각하여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타인 존중, 나눔과 배려를 체험하고, 나만의 꿈과 실천 노력을 꿈 캡슐에 넣어 실천을 다짐을 하는 활동을 했으며, 5, 6학년은 책 '꼬꼬야 울지마, 왕따 마영포'를 사전에 읽고, 작가와 함께 내용을 파악하고, 왕따와 학교폭력이 없는 학급 만들기를 위해 학급자치 규칙 만들기와 'NO왕따 NO폭력 꼬꼬별 배지 만들기' 활동을 했다.
박미애 교장은 "학생들이 사전에 온 책을 읽고, 질문할 내용을 준비해 작가와 직접 만나 대화 시간을 가짐으로서 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도 높이고 책을 읽는 올바른 방법도 익히는 매우 유익한 독서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작가와의 만남과 대화를 통한 독서행사' 는 작가의 책(3, 4학년은 '성적표 무덤', 5, 6학년은 꼬꼬야 울지마, 왕따 마영포)을 사전에 학생들이 읽고, 책의 내용과 작가 선생님에게 궁금한 점 등을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3, 4학년은 책 '성적표 무덤'의 학급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을 생각하여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타인 존중, 나눔과 배려를 체험하고, 나만의 꿈과 실천 노력을 꿈 캡슐에 넣어 실천을 다짐을 하는 활동을 했으며, 5, 6학년은 책 '꼬꼬야 울지마, 왕따 마영포'를 사전에 읽고, 작가와 함께 내용을 파악하고, 왕따와 학교폭력이 없는 학급 만들기를 위해 학급자치 규칙 만들기와 'NO왕따 NO폭력 꼬꼬별 배지 만들기' 활동을 했다.
박미애 교장은 "학생들이 사전에 온 책을 읽고, 질문할 내용을 준비해 작가와 직접 만나 대화 시간을 가짐으로서 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도 높이고 책을 읽는 올바른 방법도 익히는 매우 유익한 독서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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