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검초·외서초·낙서초, 축구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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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19-10-21 19:28본문
↑↑ 상주시 공검초등학교는 지난 18일 전교생은 외서초를 방문해 어울림 축구대회를 실시했다.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공검초등학교(교장 정인자)는 지난 18일 전교생은 외서초를 방문해 어울림 축구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축구대회는 공검초가 지난해 실시한 공검초-낙동초와의 어울림 축구대회에서 느낀 여운과 감동을 이어가기 위해 추진하였다.
올해는 두 학교의 어울림 축구대회 소식을 듣고 낙서초도 참여 의사를 적극 보여 더욱 흥미진진한 대회가 됐다.
선수와 응원단은 파이팅 넘치게 출발했다. 세 팀 모두 다양한 선수단으로 구성됐으며 응원단들도 준비한 응원도구로 경기장의 분위를 띄웠다.
경기 후반에는 벤치에 있던 모든 선수들도 참여해 즐거워 하면서 모든 팀은 경기 후 승패와 상관없이 격려하며 하나 되는 모습을 보였다.
정인자 교장은 "연습한 시간이 가치 있는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작년에 이어 개최된 이번 어울림 축구가 세 학교간의 우정도 쌓고 더 다양한 교류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공검초등학교(교장 정인자)는 지난 18일 전교생은 외서초를 방문해 어울림 축구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축구대회는 공검초가 지난해 실시한 공검초-낙동초와의 어울림 축구대회에서 느낀 여운과 감동을 이어가기 위해 추진하였다.
올해는 두 학교의 어울림 축구대회 소식을 듣고 낙서초도 참여 의사를 적극 보여 더욱 흥미진진한 대회가 됐다.
선수와 응원단은 파이팅 넘치게 출발했다. 세 팀 모두 다양한 선수단으로 구성됐으며 응원단들도 준비한 응원도구로 경기장의 분위를 띄웠다.
경기 후반에는 벤치에 있던 모든 선수들도 참여해 즐거워 하면서 모든 팀은 경기 후 승패와 상관없이 격려하며 하나 되는 모습을 보였다.
정인자 교장은 "연습한 시간이 가치 있는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작년에 이어 개최된 이번 어울림 축구가 세 학교간의 우정도 쌓고 더 다양한 교류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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