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풍천면 구담리 노인회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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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19-10-24 18:50본문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는 23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천면 구담리에서 구담지구 새뜰마을 사업으로 건립한 노인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기존 노인회관은 4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로 협소한 데다 안전 문제까지 꾸준히 제기돼 신축을 추진하게 됐다.
부지면적 582㎡, 연면적 109㎡로 지상 2층으로 지어졌으며, 1층은 할머니 방, 2층은 할아버지 방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기념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풍천면 구담리 새뜰마을사업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5년 동안 총사업비는 5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빈집정비, 슬레이트 지붕개량, 재래식 화장실 철거, 하수도정비, 노인회관 정비, 주민 역량 강화 등의 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 준공된다.
김영주 구담지구 새뜰마을사업 추진위원장은 “그동안 사업 추진과정에서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오늘과 같은 결실을 보게 됐다”며 소회를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로 그동안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기존 노인회관은 4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로 협소한 데다 안전 문제까지 꾸준히 제기돼 신축을 추진하게 됐다.
부지면적 582㎡, 연면적 109㎡로 지상 2층으로 지어졌으며, 1층은 할머니 방, 2층은 할아버지 방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기념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풍천면 구담리 새뜰마을사업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5년 동안 총사업비는 5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빈집정비, 슬레이트 지붕개량, 재래식 화장실 철거, 하수도정비, 노인회관 정비, 주민 역량 강화 등의 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 준공된다.
김영주 구담지구 새뜰마을사업 추진위원장은 “그동안 사업 추진과정에서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오늘과 같은 결실을 보게 됐다”며 소회를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로 그동안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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