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다둥이 가정 우대 문화 조성 `두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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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19-10-24 17:57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가 24일 도청 회의실에서 (재)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과 '경상북도 다둥이가정 우대 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정 최우선 목표인 저출생 및 인구감소 극복을 위해 도내 다자녀 가정을 우대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민 지역 공감대 확산에 민관이 힘을 모은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2018년 경북의 합계출산율은 1.17명이며, 출생아수는 1만6079명으로 전년 출생아수 1만7957명 대비 10%나 줄어들었다. 게다가 도내 다자녀가구수도 매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경북도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돌봄?양육분야에 전방위적인 지원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이러한 정책지원은 물론 임산부 배려, 일-가정 양립 등 사회문화 조성이 함께 이루어져야 정책의 효과가 배가될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은 민관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범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내고, 이에 따른 인식개선, 그리고 가족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경북도의 강한 의지력을 엿볼 수 있다.
실제 이번 협약은 뀬'다둥이 장학금'지원을 통한 다자녀가구 우대 분위기 확산 뀬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공동 홍보 및 상호협력 뀬기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협력분야 모색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올해부터 경북도와 (재)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은 도내 다자녀 가정에게 '다둥이 장학금'을 지원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이번 협약은 도정 최우선 목표인 저출생 및 인구감소 극복을 위해 도내 다자녀 가정을 우대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민 지역 공감대 확산에 민관이 힘을 모은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2018년 경북의 합계출산율은 1.17명이며, 출생아수는 1만6079명으로 전년 출생아수 1만7957명 대비 10%나 줄어들었다. 게다가 도내 다자녀가구수도 매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경북도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돌봄?양육분야에 전방위적인 지원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이러한 정책지원은 물론 임산부 배려, 일-가정 양립 등 사회문화 조성이 함께 이루어져야 정책의 효과가 배가될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은 민관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범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내고, 이에 따른 인식개선, 그리고 가족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경북도의 강한 의지력을 엿볼 수 있다.
실제 이번 협약은 뀬'다둥이 장학금'지원을 통한 다자녀가구 우대 분위기 확산 뀬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공동 홍보 및 상호협력 뀬기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협력분야 모색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올해부터 경북도와 (재)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은 도내 다자녀 가정에게 '다둥이 장학금'을 지원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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