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미소&행복 구민축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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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16 19:00본문
↑↑ 대구 서구구민운동장에 마련된 무대에서 초청가수가 구민들과 화합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서구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지난 13일 대구 서구구민운동장에서 열린 서구의 대표적인 축제 '2019 미소&행복 구민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천명의 구민이 함께 울리는 천둥소리'를 주제로 구민들의 자발적인 거리퍼레이드가 인상적이었다.
이날 오전 9시30분 서구청을 출발한 달구벌 목민관 부임행차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총 23개팀 734명이 참가한 퍼레이드팀이 중리네거리, 서구어린이도서관을 지나면서 구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본격적으로 축제가 시장된 서구구민운동장에선 서구의 새로운 변화를 알리는 풍선날리기 개막 퍼포먼스와 전통북·창작북을 통한 전문공연단의 퍼레이드를 통한 두드림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후 구민화합 어울림한마당을 비롯해 구민가요제,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행사장의 분위기는 뜨겁게 달라올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염원하는 서구의 뜻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간 서구 대표 축제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지난 13일 대구 서구구민운동장에서 열린 서구의 대표적인 축제 '2019 미소&행복 구민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천명의 구민이 함께 울리는 천둥소리'를 주제로 구민들의 자발적인 거리퍼레이드가 인상적이었다.
이날 오전 9시30분 서구청을 출발한 달구벌 목민관 부임행차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총 23개팀 734명이 참가한 퍼레이드팀이 중리네거리, 서구어린이도서관을 지나면서 구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본격적으로 축제가 시장된 서구구민운동장에선 서구의 새로운 변화를 알리는 풍선날리기 개막 퍼포먼스와 전통북·창작북을 통한 전문공연단의 퍼레이드를 통한 두드림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후 구민화합 어울림한마당을 비롯해 구민가요제,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행사장의 분위기는 뜨겁게 달라올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염원하는 서구의 뜻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간 서구 대표 축제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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