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지역사회보장協 회의·따숨 가게 현판
페이지 정보
강을호 작성일19-10-17 16:11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대창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및 따숨 가게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섭)는 밑반찬을 스스로 준비하기 힘든 독거노인과 혼자 사는 장년층을 발굴하고 이들을 위해 맛있는 젓갈을 만들어 겨울철 밑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특화사업을 시행할 것을 논의했으며, 발굴한 복지사각지대는 상담 등을 통해 공공자원과 민간자원 연계 등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대창면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협의체는 대창면 강회리에 소재한 ㈜디저트 키친(대표 장세현)에서 따숨 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
㈜디저트 키친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기업으로 약 50여종의 빵을 생산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매월 50개의 빵을 대창면에 제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따숨 가게는 지역 내 음식점, 이·미용, 목욕탕 등 생활밀착형 가게가 무상이용 쿠폰을 발행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급하는 영천시의 나눔 실천 사업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이번 회의에서 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섭)는 밑반찬을 스스로 준비하기 힘든 독거노인과 혼자 사는 장년층을 발굴하고 이들을 위해 맛있는 젓갈을 만들어 겨울철 밑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특화사업을 시행할 것을 논의했으며, 발굴한 복지사각지대는 상담 등을 통해 공공자원과 민간자원 연계 등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대창면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협의체는 대창면 강회리에 소재한 ㈜디저트 키친(대표 장세현)에서 따숨 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
㈜디저트 키친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기업으로 약 50여종의 빵을 생산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매월 50개의 빵을 대창면에 제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따숨 가게는 지역 내 음식점, 이·미용, 목욕탕 등 생활밀착형 가게가 무상이용 쿠폰을 발행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급하는 영천시의 나눔 실천 사업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