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주요 도로변 44곳 교통량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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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19-10-16 19:08본문
↑↑ 안동대교에서 시외버스터미널간 도로. 안동시 제공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는 17일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도로 교통량 조사를 주요 도로변 44곳에서 실시한다.
시는 이번 교통량 조사를 위해 건설과장을 총괄반장으로 5개의 점검반을 구성, 보다 정확한 교통량 조사가 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할 계획이다.
국가지원지방도 1지점, 지방도 19지점, 군도 24지점 등 모두 33개 노선 44지점에서 주요 도로를 통과하는 차량에 대해 지점별, 시간대별, 차종별로 교통량 대수 등을 조사한다.
한편, 도로 교통량 조사 결과 자료는 향후 도로정비 계획 등 도로 건설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교통 혼잡상태의 객관적 평가와 도로정비 수요계획과 사업순위를 결정하는 등 도로 사업 추진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로 교통량 조사가 주야간으로 실시되는 만큼 안전사고 없이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는 17일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도로 교통량 조사를 주요 도로변 44곳에서 실시한다.
시는 이번 교통량 조사를 위해 건설과장을 총괄반장으로 5개의 점검반을 구성, 보다 정확한 교통량 조사가 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할 계획이다.
국가지원지방도 1지점, 지방도 19지점, 군도 24지점 등 모두 33개 노선 44지점에서 주요 도로를 통과하는 차량에 대해 지점별, 시간대별, 차종별로 교통량 대수 등을 조사한다.
한편, 도로 교통량 조사 결과 자료는 향후 도로정비 계획 등 도로 건설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교통 혼잡상태의 객관적 평가와 도로정비 수요계획과 사업순위를 결정하는 등 도로 사업 추진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로 교통량 조사가 주야간으로 실시되는 만큼 안전사고 없이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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