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수목진단센터, `수목의 녹병` 워크숍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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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09 18:52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경북대 수목진단센터는 오는 11일 상주캠퍼스 생태환경대학 6호관 419호에서 학생 및 나무의사 20여명을 대상으로 '수목의 녹병' 워크숍을 연다.
이날 워크숍은 이승규 (사)한국수목보호협회 박사가 수목에 발생하는 녹병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참가자들이 직접 광학현미경을 활용해 녹병의 병징과 표징 시료를 직접 관찰하는 실습도 한다.
김기우 센터장은 "녹병은 녹가루를 나무에 뿌린 것과 같은 표징을 나타내는 곰팡이에 의해 발생한다"며 "과수 및 조경수는 국내는 물론 세계전역에 발생해 많은 피해를 주고 있으므로 워크숍을 통해 수목피해 진단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날 워크숍은 이승규 (사)한국수목보호협회 박사가 수목에 발생하는 녹병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참가자들이 직접 광학현미경을 활용해 녹병의 병징과 표징 시료를 직접 관찰하는 실습도 한다.
김기우 센터장은 "녹병은 녹가루를 나무에 뿌린 것과 같은 표징을 나타내는 곰팡이에 의해 발생한다"며 "과수 및 조경수는 국내는 물론 세계전역에 발생해 많은 피해를 주고 있으므로 워크숍을 통해 수목피해 진단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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