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영 소방감, 최일선 소방공무원들과 현장소통 위해 경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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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19-10-10 17:02본문
↑↑ [경북신문=김장현기자] 제17대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인 남화영 본부장(소방감 2급)이 경북소방 미래비젼과 조직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현장소통을 위해 경주소방서를 10일 직접 찾았다.
제17대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인 남화영 본부장(소방감 2급)이 경북소방 미래비젼과 조직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현장소통을 위해 경주소방서를 10일 직접 찾았다.
이날 남화영 본부장은 경주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소방업무 추진계획과 현안업무를 보고 받고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직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장직원의 목소릴 반영을 위해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경주소방서 두드림’ 회원들의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토의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남화영 본부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출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하고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예방대책추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달 23일자로 경북 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 남화영 소방감(2급)은 경북 봉화 출신으로 안동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소방장학생(소방장)으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소방청, 제주소방안전본부,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을 거쳤다.
특히 남 소방감은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는 합리적 리더십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김장현 k2mv1@naver.com
제17대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인 남화영 본부장(소방감 2급)이 경북소방 미래비젼과 조직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현장소통을 위해 경주소방서를 10일 직접 찾았다.
이날 남화영 본부장은 경주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소방업무 추진계획과 현안업무를 보고 받고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직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장직원의 목소릴 반영을 위해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경주소방서 두드림’ 회원들의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토의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남화영 본부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출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하고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예방대책추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달 23일자로 경북 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 남화영 소방감(2급)은 경북 봉화 출신으로 안동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소방장학생(소방장)으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소방청, 제주소방안전본부,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을 거쳤다.
특히 남 소방감은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는 합리적 리더십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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