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중 ‘2019 이그나이트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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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19-10-10 16:59본문
↑↑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여자중학교는 지난달 21일 군위군 삼국유사 문화회관에서 2019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대회에 참여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주여자중학교는 지난달 21일 군위군 삼국유사 문화회관에서 2019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대회에 참여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그나이트 대회는 ‘불을 붙이다’라는 의미로 청소년 자원봉사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자원봉사 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경주여중 3학년 임소미 학생이 참여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임소미 학생이 참여한 봉사활동은 2019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밑반찬봉사 동아리로 매달 첫째주 토요일마다 밑반찬을 만들어 경주지역 장애인 분들에게 전달되는 봉사 동아리이다.
이날 각 시 대표 학생들이 청중평가단 앞에서 봉사활동 내용을 발표했다.
대회가 끝난 후 수상자 임소미 학생은 “이그나이트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의 다양한 봉사활동 사례들을 접할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 도움을 주신 친구들과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경주여자중학교는 지난달 21일 군위군 삼국유사 문화회관에서 2019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대회에 참여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그나이트 대회는 ‘불을 붙이다’라는 의미로 청소년 자원봉사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자원봉사 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경주여중 3학년 임소미 학생이 참여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임소미 학생이 참여한 봉사활동은 2019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밑반찬봉사 동아리로 매달 첫째주 토요일마다 밑반찬을 만들어 경주지역 장애인 분들에게 전달되는 봉사 동아리이다.
이날 각 시 대표 학생들이 청중평가단 앞에서 봉사활동 내용을 발표했다.
대회가 끝난 후 수상자 임소미 학생은 “이그나이트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의 다양한 봉사활동 사례들을 접할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 도움을 주신 친구들과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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