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태풍 `미탁` 피해 복구 쓰레기 수거 `환경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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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봉 작성일19-10-10 19:25본문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는 10일 전 직원이 참여해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도로가와 하천변에 떠내려 온 나뭇가지 등 각종 쓰레기을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반딧불이천문대부터 생태공원사업소 구간의 하천이 범람해 나뭇가지, 풀 무더기, 각종 쓰레기 등이 도로가와 하천변으로 떠내려와 통행불편을 야기하고 미관을 해쳐 태풍이 지나간 직후인 지난 4일 환경정화활동을 1차 실시하였으며, 하천변 수위가 낮아진 이날 생태공원사업소 전 직원이 합심하여 장수포천에 나뭇가지, 풀 무더기, 각종 쓰레기 등을 깨끗하게 수거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태풍 직후 신속하게 실시되어 영양군의 대표 관광지인 반딧불이천문대 및 청소년수련원, 펜션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장유식 생태공원사업소장은 “태풍 ‘미탁’으로 훼손됐던 장수포천이 직원들의 손길로 인해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어서 뜻깊고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피해가 있을 경우 즉각적인 피해 복구 및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안전하고 깨끗한 관광지를 만들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반딧불이천문대부터 생태공원사업소 구간의 하천이 범람해 나뭇가지, 풀 무더기, 각종 쓰레기 등이 도로가와 하천변으로 떠내려와 통행불편을 야기하고 미관을 해쳐 태풍이 지나간 직후인 지난 4일 환경정화활동을 1차 실시하였으며, 하천변 수위가 낮아진 이날 생태공원사업소 전 직원이 합심하여 장수포천에 나뭇가지, 풀 무더기, 각종 쓰레기 등을 깨끗하게 수거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태풍 직후 신속하게 실시되어 영양군의 대표 관광지인 반딧불이천문대 및 청소년수련원, 펜션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장유식 생태공원사업소장은 “태풍 ‘미탁’으로 훼손됐던 장수포천이 직원들의 손길로 인해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어서 뜻깊고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피해가 있을 경우 즉각적인 피해 복구 및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안전하고 깨끗한 관광지를 만들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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